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의 주적은 간부 (문단 편집) ==== 과열된 진급경쟁으로 인한 군의 [[똥별|정치화]] ==== 간부 중에서도 진급경쟁을 하고 있는 중인 간부가 간부에게서도 제일 악질 주적에 해당된다. 해당 간부는 차상위 계급으로 진급하기 위해 정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대규모 부대의 실무자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혼자 해야 할 업무들을 계원들에게 엄청나게 몰아줘서 일주일 동안 해야 될 업무량을 '''단 하루'''만에 해치워버린다. 이 때문에 계원들에게 밤샘을 시켜가며 일을 시키고[* 물론 이 밤샘근무에 본인 역시 섞여들어가서 같이 밤을 새며 고생한다면 그나마 좀 낫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꿈도 희망도 없다.] 계원의 입장에서는 자기 업무도 아닌데 해야만 하니 일에 대한 보람도 없다. 한마디로 실무자를 차상위계급에 진급시켜주기 위해 계원들이 날이면 날마다 밤샘을 해가며 고생하면서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. 이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간부가 차상위계급으로 진급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그 계원을 전혀 고마워하지 않고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진급한 줄 알고 있으며 그래서 진급에 성공했다고 마음껏 뻐기게 된다. 이러면 그 실무자에게 날이면 날마다 과도한 업무를 할당받아 죽을 고생을 해가면서 일을 해서 진급을 도와준 그 계원은 뭐가 될까? 힘들고 약오르는 건 둘째치고 보상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 상급자가 태반이다. 사회 같으면 노동력 착취로 근로기준법 위반에 해당되는 짓거리들이 군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. 게다가 군대는 계급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상급자가 시키면 거절할 수 없는 구조라서 아무리 부당해도 해야만 한다. [[노예|이런 더러운 취급]]을 당하는데 주적으로 인식하지 않는 게 이상한 것이다. 더군다나 그 실무자는 그렇게 진급한 이후 [[대대장]]이나 [[연대장]] 등 고급 지휘관이 되고 난 이후 자신의 휘하 병력에게도 이 짓거리를 반복해서 진급을 도와준 계원으로 하여금 자괴감까지 들게 만들기도 한다. 물론 그 계원에게 선택의 여지란 없다. 거절하면 명령불복종으로 영창, 도와줘도 고의로 비비꼬아 놓으면 괘씸죄로 현역부적합 심의에 회부되니 정말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. 다들 알다시피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정말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참간부들 또한 많다. 그런데 본인의 진급이나 이득을 위해서 다른 간부의 공로를 갈취해가거나, 과를 참군인에게 던지는 등 [[똥별|정치군인]]들이 설치는 것은 당연히 간부도 싫어한다. 하지만 현재 한국군 내에선 이런 정치군인들의 숫자나 힘이 압도적으로 더욱 강하며, 이는 [[군사정권]] 이후로 [[육군사관학교|특정출신]]을 국방부 보직 차원에서부터 타 군종이나 타 출신의 장교보다 대놓고 우대하는 문화에서부터 알 수 있는 실태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